신중에 신중.
말한마디 내 뱉거나 표현할때
...맘으로 열번씩 되새기며
옳다. 는 판단이 내려질때
표현을 합니다.
가끔은, 그 표현이 서툴러서
다른 방향으로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
말을 잘 못하는것도
잘 전달하지 못하는것도
결국엔 표현이 서툴러서 그럴수 있다는 핑계가 될수있죠.
말이라는거..
글쎄요.
-
사람을 죽이는 것들은 대부분 한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창
칼
독
총
병
암
그리고
말..
-
제가 내뱉은 말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어졌다면
그 말을 내 뱉음으로써
제 가슴은 백번은 더 아프겠죠..
말은 돌아오니까요..
흉기를 든 사람만이 사람을 죽일수 있는건 아닙니다.
나도, 당신도
말로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 김진향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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