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끄적임... 사색

별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

한아타 2013. 1. 9.

나의 별자리는 물병자리...

솔직히 나는 미신이나 샤머니즘 같은 걸 믿거나 신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통계학적인 의미에서 별들이 인체의 생체리듬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생각 한다.

우리는 태양의 영향을 피해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물론, 가수 비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고 했지만..ㅋㅋ)
태양은 우주적으로 봤을 때... 하나의 별이다.
빛나는 별이 아닌 작은 위성... 그러니까, 달과 같은 미미한 존재도 지구에는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달의 주기는 여성의 생체리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어부들이 무엇보다 신경쓰는 밀물과 썰물은 지구의 작은 위성인 달 때문에 생긴 영향이다.
별들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생체학적인 영향을 주어 왔다.

사실이 그러하다면, 자신이 태어난 해의 하늘의 별들의 배치로 인해 사람이나 생물의 생체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생각일지도 모른다.

점성술은 신비학이다. 그러나 천문학은 과학이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
뭐긴 뭐야...ㅋㅋ 별들의 움직임이나 우주의 조화는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얘기지.

기회가 되면, 이 분야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다.

댓글

자동 창 열기

자동 창 열기

작가 한아타의 세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