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모진 마음이 필요할른지도 모른다.
착하고 말랑말랑한 마음으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불같은 사랑이나 절대적 사랑 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도
어쩌면, 착한 마음만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모진 마음이 필요 했기에...
그런 표현들을 쓰게 된 것인지 모른다.
맞다. 사랑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 쉽지 않은 도전을 매일 받아들인다.
사람은 어쩜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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