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끄적임... 사색

끝없이 미래만 보는 이의 꿈은.

한아타 2014. 7. 18.

 


줄창 꿈만 꾸고... 가슴설레는 현재를 살지 않는 건
변비약만 먹고 화장실은 가지 않는 것과 같다.
늘 미래만... 끝없이 미래만 보는 이의 꿈은....
결국 청명함을 만나지 못하고... 가던 길에서 줄줄 샌다.
꿈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일이다.

(화장실 가다가 갑자기 생각나 쓰긴 썼는데..
쓰다보니... 이미지 좀 지저분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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