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끄적임... 사색

우리는 영원한 존재이다.

한아타 2014. 7. 18.

 

 

 

 


우리는 살아있는 기념물이다.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아들이며...
다른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이다.
고아라 하더라도... 우리는 시간 속의 결과물이며,
과거를 증명할 유일한 현재의 자산이다.
.....
때문에... 우리 모두는 가치있는 존재이다.
우리 이후에 누군가는 우리를 기억할 것이고 기념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잔재는...
이후, 우리가 살았던 이곳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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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세가 있는지는 안가봐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그런 의미에서... 정확히 우린 영원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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