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끄적임... 사색

심심한 건 불행한 게 아니다.

한아타 2015. 1. 9.

 

 

심심할 겨를이 있다면...
그건 행복한 거다.
세상엔 너무 바빠서 그럴 여유도 없거나,
'삶'이라는 그 자체에 대한 버거움에
생각의 여백을 가질 사치 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무지 많기 때문이다.
.
그러니... 지금 존재하는 자신의 삶의 정적을...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언젠간 그러고 싶어도 못 그럴 때가 올지 모른다.

 

댓글

자동 창 열기

자동 창 열기

작가 한아타의 세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