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이 먼저일까? 행복 아니면 자아발견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왜 그렇게나 행복하기가 힘든지 반문한다. 그러면서, 내적인 뿌듯함을 얻으려고 매일매일 갈망한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자아를 깨닫는 소박한 삶이지 마법사의 삶이 아니다. 생각해보라. 왜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연예인들이나 기업인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길을 택하곤 하는가? 이젠, 이 지구별에서 더 이상 가질 것이 없어서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안다.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는 돈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자신에 대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상대적 의미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어쨌건, 돈이 없으면 사람들에게 무의미한 존재가 되는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것도 사실이다. 돈이 없으면 궁색해지고 궁색해지면 대인관계나 여타의 요소들에서 쉽게 영향을 받게 된다.
인간은 행복해야 한다.
가장 상식적인 전제는 사람은 인격체로서 행복해야 한다 는 것이다. 행복의 서로 다른 척도를 가지고 있을 수는 있지만, 인간은 행복해야 하며 그 행복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행복을 발판 삼아 자아에 대한 애정과 느낌을 갖게 된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이 순서가 뒤바뀔 수는 없는 것일까?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행복해 질 수는 없느냐는 말이다. 실제 많은 사람이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래서 종교나 내적 수양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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