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의 깨달음55 종교를 막론하고 우주의 창조자는 행복을 염두해 두었다. 조물주의 존재를 믿는가? 나는 열렬한 크리스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편협한 행동과 이해관계를 둘러싼 지나친 자기 합리화를 보면서 종교인이라고 불리는 게 싫어졌다. 물론 여전히 신앙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이라 믿고 있다. 신념은 삶을 의미 있게 해준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다. 나는 종교에 실망한 나머지 비록 잠시였지만 신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지각력 있게 비교해 본 결과 조물주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선지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신이라는 존재가 우주에 흐르는 전체 에너지이든 아니면 구체적 사랑과 질투를 할 수 있는 우리와 비슷한 인격체이든,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와는 다른 평행우주 가운데 존재하는 사람의 힘을 초월한 .. 현존의 깨달음 2012. 2.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