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끄적임... 사색

인생의 모습은 '중력 방정식'

한아타 2016. 4. 22.

삶이 '이차방정식' 같다면 좋겠지만,
인생의 모습은 철저히 '중력 방정식'에 뿌리를 둔다.
삶의 성숙은 인생이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별스럽지 않게,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한편으로 '내적 성숙의 꽃'은
그런 불공평이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의 현상일 뿐...
공평과 불공평을 논할 유의 것이 아님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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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은 그냥 존재할 뿐이다.
현상에 대한 '의미부여'는
현상의 논점 한가운데 '나'라는 주체가
내면 어딘가 숨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온전히 그렇게 되기는 힘들겠지만,
'나'를 버리면...
마음의 혼란은 줄어들고
삶의 장면들은 상승으로의 '순리'적 흐름을
잡아 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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